안녕하세요? 지니스떼 입니다.
쌀쌀한 가을도 시작되고 명절도 다가오고 코로나는 사그라들지 않고..
요즘 우리들은 뇌 스트레스를 받을대로 받아서..
특히 딱 요즘 우울감과 불면증은 더 기승을 부리기 좋은 때라네요.
10월부터 3월에 불면증 환자가 크게 증가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해요.
지난해 불면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57만명!
헉.. 참 많은 분들이 불면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어요.
이상한 것 아니니까 우리 너무 크게 힘들어 하지 말자구요!
불면증으로
잠이 오지 않는 밤..
혹시 지금 여러분도 이러고 계시진 않는지?
그런데,
지긋지긋한 불면증, 도대체 왜 생기는지 이유를 아시나요?
불면증은 일이 바빠서 잘시간이 없어서 못자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잘시간이 되었고, 이제 자야지.. 하는데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 자다가 자주 깨는것 또는 충분히 잤는데 계속 졸리는 경우까지를
불면증이라고 한답니다.
문제는 단순히 잠에 들지 못한다는문제가 아닌 못자서 괴롭고, '자고 싶다, 자야한다' 라는 수면에 대한 강박. 돌림표처럼 반복되는 생각들이 점점 우리 호르몬과 뇌, 그리고 마음의 리듬을 깨어놓기도 하죠.
지금부터 불면증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 원인과 종류도 다양한데요, 포스팅을 읽는 당신님이 혹시 불면증이라 여겨지신다면
그 종류를 알고 치유해 보도록해요~
첫번째는 우울감을 동반한 불면증
왠지모를 걱정 근심 불안감.
머릿속의 재잘거림
마음 속의 불편한 감정들.
정신과 환자들의 80%가 불면증을 동반해 증상을 호소한다네요.
두번째는 의존성 불면증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으면 잠을 이룰수 없다. 수면제 복용을 생활화 해서 수면제가 들어가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게 되거나,
알콜 의존증이 되는 경우가 많죠.
세번째는 적응성 불면증
ADJUSTMENT INSOMNIA
시차가 바뀌어 잠을 자지 못하거나, 환경이 바뀌어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 애완동물이나 주변인이 사망, 또는 실연을 한 경우도 적응성 불면증이라 합니다.
피터팬에나왔던 후크 선장도 이 적응성 불면증을 가지고 있었다네요.
네번째는 하지 불안 불면증
말그대로, 밤이 되면 다리가 불안해져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장딴지나 허벅지에 벌레기어다니는 듯한 느낌, 스멀거린다. 간지럽다. 쥐어짜는 느낌 등 다양한 표현을 한다고 해요. 뇌의 중추 신경계에 철분이 부족하거나 도파민 기능저하로 이렇기도 한다네요.
또는 몰라 몰라.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잠이 오지 않아.. 할수도 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그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근육을 릴렉싱하는 방법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아주 간단하게 잠깐 잠이 잘오는 스트레칭 한번 하고 갈까요?
(JINYSTE 말로 하는 1분 스트레칭)
1. 먼저 깍지를 껴요
깍지낀손은 뒤집어서 앞으로 쭈욱 밀어줍니다.
2. 한번 깊게 숨을 마시고 내쉬며 깍지낀손을 앞으로 최대한 멀리
등은 이때 고양이등~ 아주 동글동글 말아젖혀주세요!
그리고 숫자를 5번 세주세요.
3. 그리고 이제 그 손을 하늘향해 아주 길게 뻗어주세요.
(이때, 어깨에 힘이 가지 않게 어깨는 살짝 내려주시면 GREAT!)
그리고 숫자를 5번 세주세요
그렇게 3번 REPLAY!
여러분의 꿀잠을 언제나 응원합니다.